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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서울서 열린다...리창, 기시다와 양자회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7:1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년5개월만에 3국 정상회의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N5VerR0A">
          <p dmcf-pid="xpTfam5rp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 중국, 일본의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p>
          <p dmcf-pid="yxzNv1f5uN" dmcf-ptype="general">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5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WJ9EGpQ07a" dmcf-ptype="general">첫날인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만나 한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p>
          <p dmcf-pid="YebcW36FFg" dmcf-ptype="general">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 그리고 중국 양국 간 전략적인 소통 증진, 경제통상 협력 확대와 중국 내 우호적인 투자환경 조성, 인적 문화교류 촉진,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LfrZ7RuFo"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한미일 협력과 인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역내, 그리고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Uy4Ns1m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ZDNetKorea/20240523171344447fseo.jpg" data-org-width="640" dmcf-mid="PU9EGpQ0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ZDNetKorea/20240523171344447fs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IgX9MDxzn"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에는 한일중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공식 환영 만찬이 개최될 예정이다.</p>
          <p dmcf-pid="ZbZMDSUlui" dmcf-ptype="general">한일중 정상회담은 둘째 날인 27일 열린다. 3국 정상이 주제별로 자유 발언을 하는 식으로 회의는 진행된다. 회의를 통해 도출한 내용은 공동성명에 담을 계획이다. 3국 정상이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p>
          <p dmcf-pid="5Fl9LDHEpJ" dmcf-ptype="general">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국민 실생활과의 연관성, 3국 간 실제 협력 수요를 감안해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일본과 중국 측에 제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Fl9LDHEFd" dmcf-ptype="general">6대 협력 분야는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이다.</p>
          <p dmcf-pid="tYwUxgloFe" dmcf-ptype="general">정상회담을 마친 세 정상은 이어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각각 연설을 진행한 뒤 3국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p>
          <p dmcf-pid="FBXxElphpR"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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