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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후배 박성광에 갑질했나 “양희은 따끔하게 혼내” (비보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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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942567yjgj.jpg" data-org-width="868" dmcf-mid="uBimUVg2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942567yj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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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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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942885vbcj.jpg" data-org-width="868" dmcf-mid="7Afrp2o9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942885vb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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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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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gXPLCnd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Dfrp2o9eO"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영철이 대선배 양희은에게 갑질 지적을 받았다. </p>
          <p dmcf-pid="9KS2kh0Cns" dmcf-ptype="general">5월 22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기 살려주는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2sPIz8j4im" dmcf-ptype="general">이날 '개세모'에는 김영철, 박성광, 박영진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과거 자신의 라디오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박성광을 회상하며 "대본을 읽을 때 계속 버벅거렸다. 내가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개그맨 후배들 다음 주 SBS 1층에서 오디션 있어요'라고 장난쳤다. 방송이 끝나고 문자가 하나 와 있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Vtk3dAyjLr" dmcf-ptype="general">문자의 주인공은 양희은. 김영철은 "양희은 선생님한테 문자가 왔는데 '매일 아침 네 라디오 잘 듣고 있어. 근데 성광이한테 그러면 안 돼. 너 그거 갑질로 보여. 성광이 자른다거나 다른 사람 오디션 본다거나 그런 말 쓰지 마'라고 하시더라. 예능의 한 소재로서 재밌게 장난친 거라고 했더니 '아니야. 난 유쾌하지 않았어. 그렇게 웃기지 마'라고 따끔하게 혼내셨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WOqam5rew"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일주일 후에 성광이가 또 대사를 씹었다. 실수한 뒤 눈치를 보는데 나도 모르게 '틀릴 수도 있죠. 다시 처음부터 해보실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했다. 그때 성광이가 '누구한테 혼났지?'라고 묻길래 '게스트를 따뜻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며 양희은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z1elZ2XR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8ZS2kh0C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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