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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글 나왔다..."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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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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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obHUxp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vreport/20240523164649592wbs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pvCHKG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vreport/20240523164649592wb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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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Xkxglof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향한 옹호의 목소리가 나왔다.</p>
          <p dmcf-pid="BigKXuMU29" dmcf-ptype="general">23일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A씨가 강형욱을 옹호하는 발언을 남겼다.</p>
          <p dmcf-pid="bwOeq6A82K" dmcf-ptype="general">최근까지 강형욱과 함께 일했다는 A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보듬컴퍼니 직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떠났을 당시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강형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놓았다.</p>
          <p dmcf-pid="KWmM74Nf9b" dmcf-ptype="general">A씨는 "강형욱 대표는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라며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들 코스프레 하지 말라"라고 강하게 주장했다.</p>
          <p dmcf-pid="9WmM74NfBB" dmcf-ptype="general">그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배변봉투에 담은 스팸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A씨는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됐다.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엔 시간이 안 돼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직원들도 상관없다고 해서 담아준 거다"라며 "그리고 일반 배변봉투가 아닌 배변봉투 '상자'였다 "라고 말했다. </p>
          <p dmcf-pid="2vDPp2o92q" dmcf-ptype="general">또다른 직원 B씨는 "대표님 내외분들은 저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주었고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줬다"라며 강형욱을 옹호했다. 또한 CCTV는 강아지 훈련 용으로 사용했으며, 직원 감시용으로 쓴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V1SL2RwMVz" dmcf-ptype="general">직원들이 화장실을 마음대로 갈 수 없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는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었던 것뿐"이라며 "저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퇴사했지만 아직도 두 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uHcQohLf7" dmcf-ptype="general">강형욱의 사내 갑질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전 직원들의 옹호글이 게재되며 대중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p>
          <p dmcf-pid="4wLBGpQ02u"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은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일어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Xkxglo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vreport/20240523164651085flc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WN8iOJ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vreport/20240523164651085fl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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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zSNs1m9p"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강형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강형욱의 보듬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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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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