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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다은, 승리 前 여친설 즉각 해명…지민 질문 법적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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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Uxcam5r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승리(왼쪽), 송다은.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is/20240523164549740phze.jpg" data-org-width="436" dmcf-mid="VOgCmyzT9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is/20240523164549740ph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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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승리(왼쪽), 송다은.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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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kylZ2X2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에 이어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p>
          <p dmcf-pid="6KnsDSUlVA"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최근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승리 전 여자친구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PerHyF8tqj" dmcf-ptype="general">이에 송다은은 즉각 "놉(Nope). 그분 전 여친 아니다. 승리와는 무관하다"고 답했다.</p>
          <p dmcf-pid="QAyu3Knb2N"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떠들석할 당시, 승리가 과거에 운영했던 힙합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루머에 휘말렸다.</p>
          <p dmcf-pid="xrZKz8j4Ba" dmcf-ptype="general">당시 송다은은 "승리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2016년 몽키뮤지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y1foJcWA2g"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라이브 방송에서 지민과 열애설에 대한 질문도 받았지만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한 네티즌이 "지민 여자친구인 척하지 마라"고 하자, 송다은은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 계시겠죠"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이 "지민이 군대에서 고통받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구나"라고 하는 말에는, "군대를 왜 고통받는다고 생각하지?"라고 말을 돌렸다.</p>
          <p dmcf-pid="WbimElph9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Ygl35ze7KL" dmcf-ptype="general">22일에는 소셜미디어에 악플 캡처본을 올리며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적었다.</p>
          <p dmcf-pid="GxEWS5VZ9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uchu@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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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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