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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강형욱에 뒤통수 맞았다…도대체 어떤 해명문을 준비하길래[TEN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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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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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gbTt41p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2YNs1m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10asia/20240523163107256kiui.jpg" data-org-width="540" dmcf-mid="tTpHAIFO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10asia/20240523163107256ki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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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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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VGjOtsFb" dmcf-ptype="general"><br><br>강아지 훈련사 강형욱이 진퇴양난이다. 각종 갑질 의혹에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해명이 아닌 침묵으로 대응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더욱이 지난 22일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이다.<br><br>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채용·구직 플랫폼의 낮은 평가로 시작됐다. 지난달 별점 1점을 남긴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며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이후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명절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았다”,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 등의 폭로가 이어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cfHUxp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10asia/20240523163109491zpzt.jpg" data-org-width="540" dmcf-mid="0h3mxglo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10asia/20240523163109491zp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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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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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k4XuMU3q" dmcf-ptype="general"><br>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부려 먹었으나 남성은 더 함부로 대했다.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며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과 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거나,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을 줬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 논란을 증폭시켰다. 전 직원들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을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폭언하고 때로는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br><br>논란 속 강형욱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측은 지난 20일 방송을 결방했다. 사건 추이를 지켜보며 강형욱의 입장 표명만을 기다리고 있다. 22일 한 차례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침묵을 택한 강형욱으로 인해 '개는 훌륭하다' 측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br><br>오는 25일~26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 트레킹’ 행사 역시 강형욱의 불참이 확정됐다.<br><br>논란은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 해명이나 사과 없이 무대응으로 소통을 잠정 중단했다. 여러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지만, 별다른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br><br>눈을 감고 귀를 막은 상태로는 논란을 잠재울 수 없다. 강형욱의 솔직한 입장이 필요할 때다. 침묵은 대중의 쓴소리에 대한 답이 아니다. 민폐일 뿐이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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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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