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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보잉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이르면 다음 달 1일 유인 비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6:24: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우주 비행사 안전 면밀히 검토” <br> 오는 24일 공식 브리핑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xprT7v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qynEGk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발사가 취소된 후 발사대에 놓인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의 모습. 스타라이너는 수차례 유인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매번 기체 문제로 연기됐다. 오는 25일 예정된 유인 비행도 취소되며 무기한 연장에 들어갔으나 다음달 1일 발사 일정이 정해졌다./UPI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chosunbiz/20240523162458364leaw.jpg" data-org-width="4000" dmcf-mid="0dj4Y0P3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chosunbiz/20240523162458364le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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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발사가 취소된 후 발사대에 놓인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의 모습. 스타라이너는 수차례 유인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매번 기체 문제로 연기됐다. 오는 25일 예정된 유인 비행도 취소되며 무기한 연장에 들어갔으나 다음달 1일 발사 일정이 정해졌다./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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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bYowXD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chosunbiz/20240523162458873tnci.png" data-org-width="1800" dmcf-mid="pG2XNs1m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chosunbiz/20240523162458873tnc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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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VZjOts3H" dmcf-ptype="general">유인 시험비행이 무기한 연기됐던 우주선 ‘스타라이너(Starliner)’가 다음 달 발사 일정을 확정했다. 무기한 연기 결정이 내려지고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발사가 재개됐다.</p>
          <p dmcf-pid="qArRtBJqpG" dmcf-ptype="general">미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22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스타라이너가 6월 초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비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6월 1일이 비행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EOJ09LKzY" dmcf-ptype="general">스타라이너의 발사 일정은 다음 달 1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상된다. 예비일로는 다음 달 2일, 5일, 6일이 예정됐다.</p>
          <p dmcf-pid="bY1m6nIi7W" dmcf-ptype="general">보잉은 지난 6일 첫 유인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발사를 2시간여 앞두고 발사체의 산소 방출 밸브가 오작동하면서 한 차례 연기했다. 스타라이너 추진기 발사에 사용하는 헬륨의 누출도 확인되면서 발사 일정은 수차례 더 연기됐다. 보잉과 나사는 오는 25일을 스타라이너의 유인 시험비행 일자로 낙점해 둔 상태였다. 그러나 비행 조건과 시스템 성능 평가가 계속 이어지면서 비행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다.</p>
          <p dmcf-pid="KpBWLDHE0y" dmcf-ptype="general">나사는 “우주비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검토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팀의 진행 상황과 비행 근거를 검토한 뒤 이번 임무에 우주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사는 오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스타라이너 보완 작업과 발사 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p>
          <p dmcf-pid="9sSgz8j4UT" dmcf-ptype="general">이번 비행이 성공하면 나사는 스타라이너를 국제우주정거장(ISS) 수송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사는 2014년 보잉과 스페이스X에 ISS 우주인 수송용 우주선 개발을 의뢰했으나, 스페이스X가 먼저 2020년 유인 시험비행에 성공했다.</p>
          <p dmcf-pid="2lYc9MDx3v"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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