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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산 출신 한해 “서울사람들 다 나 좋아하는 줄, 말투 너무 상냥”(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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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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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pGa7Ru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55152017uzxr.jpg" data-org-width="640" dmcf-mid="0UsNbC3I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55152017uz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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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HCR5VZ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2rgqOtsdp"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부산 출신으로서 과거의 오해를 고백했다. </p>
          <p dmcf-pid="z6Cc2SUln0" dmcf-ptype="general">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q7je3kYcJ3" dmcf-ptype="general">이날 중간만 가자에서 '한국인이 사투리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은?'이 주제로 나오자 강호동, 쌈디, 헤이즈, 정은지, 송가인, 김경호, 백종원 등 다수의 스타들이 언급됐다.</p>
          <p dmcf-pid="Bc0YguMUdF" dmcf-ptype="general">한해는 "좀 도시 사람처럼 생긴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반전 매력이 있다"며 황치열을 향해 "동향 이성분이 경상도 사투리가 세면 어떠냐"고 물었다. </p>
          <p dmcf-pid="b0oQ5NvaRt" dmcf-ptype="general">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연예인의 대표주자인 황치열은 이에 "난 안 썼으면 좋겠다. 저는 사투리 리스닝이 다 되기 때문에, 서울말 패치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KsBtE9LKn1"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 출신인 한해가 "경상도 사람이 처음 서울 올라오면 모두가 너무 상냥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자 본인도 "'서울 사람 이리 착하다'했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9Mvw8Wqyn5"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러면서도 "서울에 오래 살다보니 패치가 깔려 있다"고 재차 강조한 황치열은 본인만의 사투리 안 쓰는 노하우는 사투리 억양이 나오기 전까지만 말하는 거라며,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해야 할 경우 "전화"라고 단 두 글자만 말한다고 농담했다. 김태균은 이런 황치열에게 "'전화'에서 이미 사투리가 나온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24OjKh0CM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zAd0EGkJ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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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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