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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애설은 침묵, 악플러엔 일침..송다은의 '선택적 피드백'[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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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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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0TPdt41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민, 송다은, 승리(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53115168wb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ePSGLCn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53115168wb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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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송다은, 승리(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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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1MyZaSgs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셀프 열애설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PtRW5NvaDk"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의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꾸준히 내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고 적었다.</p>
          <p dmcf-pid="QFeY1jTNDc" dmcf-ptype="general">이어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냐"며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적었다.</p>
          <p dmcf-pid="x5xTXgloO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 건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너 어렸을 때 잘 가르쳐 주셨을 텐데..너 그리고 너와 비슷한 다른 분들 보며 참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라고 말했다.</p>
          <p dmcf-pid="ynyQJF8tr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 경찰 조사 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야(창피한 줄은 알으라고)"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WLWxi36FsN" dmcf-ptype="general">앞서 1991년생인 송다은은 지난해 1995년생 지민과 열애설에 여러 번 휩싸였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나는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밝힌바 있다.</p>
          <p dmcf-pid="YIzks8j4Oa"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16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가 삭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굿즈를 착용한 모습, 'DA EUN' "ji min' 이라는 이름표가 부착된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p>
          <p dmcf-pid="GCqEO6A8sg" dmcf-ptype="general">이에 송다은은 지난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승리의 전 여자친구냐"고 묻자 송다은은 "놉(Nope)"이라 딱 잘라 말한 뒤 "그 분 전여친 아닌데요"라고 해명했다. 송다은은 과거 승리와 학생 때부터 이어진 친분을 밝히며 '버닝썬 게이트 연루설'에 휩싸인 바 있다.</p>
          <p dmcf-pid="HhBDIPc6Do" dmcf-ptype="general">다만 송다은은 지민 관련 질문에는 애매모호한 답을 내놨다. 한 네티즌이 '지민과 사귀는 척 하지 마라'고 하자 송다은은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 계시겠죠"라고 답했다. </p>
          <p dmcf-pid="Xc1njqdzEL"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지민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송다은은 침묵을 선택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왜 말을 안해요?'라고 하자 송다은은 "말하면 뭐라고 할 거잖아요"하며 웃어보였다. 그 뒤로도 "내가 말을 해서 도움이 될 것 같냐", "나한테 욕하지 마", "다들 논리적인 척 하는데 몇달 뒤에 소장 날라오면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지 마라"라고 일침했다.</p>
          <p dmcf-pid="ZktLABJqDn" dmcf-ptype="general">또 송다은은 "자꾸 저한테 기싸움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기싸움 아니다. 제가 어떻게 대중 분들과 기싸움을 하겠냐"며 "저를 되게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제 주변 사람한테 피해를 입히고, 이거 또한 다 모으고 있다. 그러니까 제발 겁내면서 살아라. 어떻게 해서든 잡아낼 테니까"라고 경고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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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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