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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원 티켓 300배 뻥튀기…‘선업튀’ 송건희 “이건 아니지” 암표 불매 당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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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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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0X9i36F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건희.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RTSSEOUL/20240523151621457lqco.jpg" data-org-width="700" dmcf-mid="WcDHBIFO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RTSSEOUL/20240523151621457lq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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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건희.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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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YBe1f5M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송건희가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 암표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XxVgCQkPnc" dmcf-ptype="general">22일 송건희는 유료 소통 앱 ‘버블’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암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p>
          <p dmcf-pid="ZU5VLpQ0RA" dmcf-ptype="general">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요 배우들이 상영관별로 순차 방문해 무대인사를 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티켓 가격은 장당 1,000원이며 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p>
          <p dmcf-pid="5IEGqOtsLj"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증명하듯 CGV 홈페이지 PC버전은 물론 모바일 앱까지 모두 마비됐으며, 약 1,000석은 5분도 안 돼 모두 매진됐다.</p>
          <p dmcf-pid="1kohFcWAi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에도 암표가 기승을 부렸다. 일부는 300배 비싼 30만원에 되파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tiQkyJsdL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송건희는 유료 소통 앱 ‘버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심으로 화가 난다.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 보러 오라고 가격도 1,000원에 해줬는데 이건 아니다. 그런 것 가지고 장난 치면 어떻게 하나”며 분노했다.</p>
          <p dmcf-pid="FoRwGLCnMg" dmcf-ptype="general">또한 “절대 구매하지 말라. 우석이 형, 혜윤이 누나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나도 열심히 일해서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보겠다. 그러니까 (암표를)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3syzMZ2Xeo" dmcf-ptype="general">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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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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