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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숙희, 25일 신곡 '그래도 볼 수 있다면' 발매…애절한 이별 발라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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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요구르트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150104094ycla.jpg" data-org-width="800" dmcf-mid="HYMMguMU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150104094yc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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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요구르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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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KKQHKGu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숙희가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신다.</p>
          <p dmcf-pid="1i99xX9H7b" dmcf-ptype="general">숙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래도 볼 수 있다면'을 발매한다.</p>
          <p dmcf-pid="tn22MZ2X0B" dmcf-ptype="general">신곡 '그래도 볼 수 있다면'은 변한 사랑을 잊지 못하고 되돌리고 싶어 하는 한 여자의 후회와 외로움,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p>
          <p dmcf-pid="FOLLE9LK0q" dmcf-ptype="general">서정적이고 세련된 멜로디와 '그립고 외로워서 울고 또 울어요 아직 그대에게 못한 말이 남아있는데/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언젠간 돌아와 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었잖아요'처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애처로운 노랫말이 극강의 슬픔을 이끌어낸다.</p>
          <p dmcf-pid="3IooD2o9zz" dmcf-ptype="general">특히 숙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숙희는 특유의 성숙하면서도 절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감성 표현력으로 '원조 감성 발라더'다운 음악적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p>
          <p dmcf-pid="0CggwVg207" dmcf-ptype="general">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워너비 &amp;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해 자신의 앨범 및 피처링 음원,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피도 눈물도 없이' 등 인기 드라마 OST와 각종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행보를 걷고 있다.</p>
          <p dmcf-pid="pXmmTdmeFu"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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