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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명예훼손' 서울의소리 기자 30일 피의자 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4:54: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br>검찰, 보름새 사건 관계인 줄소환<br>서울의소리, 청탁 카톡 내역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Pt2SUl9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a9JF8t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취를 방송사에 유출하고 국민의힘으로부터 고발당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지난 2022년 8월4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김건희 녹취록 유출 관련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에 앞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2022.08.04.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is/20240523144344136hlkj.jpg" data-org-width="720" dmcf-mid="HUN2i36F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is/20240523144344136hl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취를 방송사에 유출하고 국민의힘으로부터 고발당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지난 2022년 8월4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김건희 녹취록 유출 관련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에 앞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2022.08.04. kgb@newsis.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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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sRkKnbf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기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p>
          <p dmcf-pid="16SLs8j49h" dmcf-ptype="general">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께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p>
          <p dmcf-pid="tzE6a7RubC" dmcf-ptype="general">이 기자를 포함한 서울의소리 측은 지난해 11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비방하기 위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p>
          <p dmcf-pid="Fl85Kh0CbI"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 13일 최 목사, 20일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조사한 데 이어 21일에는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선물 받은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를 부르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dmcf-pid="3MWNhxEQbO" dmcf-ptype="general">서울의소리는 전날(22일) 유튜브 채널에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에 관한 청탁을 요청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p>
          <p dmcf-pid="0h4ZbC3Ibs"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김 전 의원을 국정자문위원으로 임명해 주고, 그의 국립묘지 안장도 추진해달라는 등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다.</p>
          <p dmcf-pid="pxyaCQkP9m" dmcf-ptype="general">아울러 해당 청탁 이후 최 목사가 대통령실 및 국가보훈처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청탁이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가 정부 관계자들과 연결해 줬다는 취지다.</p>
          <p dmcf-pid="UjpI5Nva9r" dmcf-ptype="general">한편 검찰은 지난 20일 백 대표가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한 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했다.</p>
          <p dmcf-pid="uyx3fT7vf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a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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