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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심위, ‘이재명 피습’ 조선·문화일보 유튜브 ‘문제없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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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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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Zd5zs1m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kbs/20240523143652851mrof.jpg" data-org-width="640" dmcf-mid="1a5grfaV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kbs/20240523143652851mr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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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itBIFOCm" dmcf-ptype="general">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오늘(23일)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관련 유튜브 영상 38건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하고 11건은 각하했습니다.</p>
          <p dmcf-pid="3tnFbC3Il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가 ‘사회 혼란 야기’ 조항 위반으로 ‘이재명 자작극’, ‘가벼운 상처’ 등의 영상 내용에 제기한 민원입니다.</p>
          <p dmcf-pid="0FL3Kh0Clw" dmcf-ptype="general">조선일보는 지난 1월 11일 유튜브 ‘박은주·신동흔의 더잇슈’에서 이 대표 피습 이후 경찰이 의도적으로 현장을 보존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내용을 다뤘고, 문화일보도 지난 2월 13일 유튜브 ‘허민의 뉴스쇼’에서 관련 내용을 방송했습니다.</p>
          <p dmcf-pid="pUNufT7vSD" dmcf-ptype="general">의견진술에 참석한 조선일보 측은 “피습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음모론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습격범의 신병이 확보된 것을 긴급 체포인데 구속이라고 잘못 말했다. 이 부분은 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Uuj74yzTl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만 우리는 피습과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계속 발언해왔으며, 실수가 앞으로 없도록 꼼꼼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uatNs8j4lk"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이지만 신문사가 방심위에 출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심의 결과도 주목받았습니다.</p>
          <p dmcf-pid="7NFjO6A8lc" dmcf-ptype="general">양사의 의견진술을 들은 뒤 위원들은 해당 콘텐츠에 대한 시정요구는 과잉규제라는 데 대부분 공감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p>
          <p dmcf-pid="zj3AIPc6CA" dmcf-ptype="general">방심위 통신소위는 성범죄를 포함한 범죄 피의자 등의 신상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에 대해서도 재차 시정요구(접속차단)를 의결했습니다.</p>
          <p dmcf-pid="qkUElMDxhj" dmcf-ptype="general">방심위 통신소위는 지난 13일에도 시정요구를 의결했으나, 사이트 측은 URL(인터넷 주소)을 바꿔가며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p>
          <p dmcf-pid="BEuDSRwMvN"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이후에도 개인 신상 정보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이트의 재유통 여부 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심의·차단할 방침입니다. URL 변경 등이 계속될 경우 경찰 고발도 검토 중입니다.</p>
          <div dmcf-pid="bD7wverRSa"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방송통신심의위원ᄒ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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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MHUwXDWg" dmcf-ptype="general">김유대 기자 (ydkim@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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