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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물러날까…하이브, 어도어 새 대표로 이재상 CSO 물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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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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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KiXiOJ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120543971oijg.jpg" data-org-width="550" dmcf-mid="B6ATPT7v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120543971oi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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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BSpNpQ0j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재상 하이브 CSO(전략총괄)가 어도어 신임 대표로 거론되고 있다. </p>
          <p dmcf-pid="2KTuAuMUao" dmcf-ptype="general">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신임 대표 및 새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이다. 새 이사진 후보로는 이재상 CSO, 이경준 CFO(최고 재무 책임자), 김주영 CHRO(최고 인사 책임자) 등이 언급된 상황이다. </p>
          <p dmcf-pid="VrPApAyjjL" dmcf-ptype="general">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어도어 현 이사진 3명을 해임하고, 새 이사진 3명을 선임할 전망이다.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희진 대표, 신 모 부대표, 김 모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p>
          <p dmcf-pid="fOME7EGkAn" dmcf-ptype="general">가장 유력한 어도어 신임 대표로 꼽히는 이재상 CSO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벌일 당시 하이브에서 SM 이사 후보로 제안했던 인물이다. </p>
          <p dmcf-pid="41EYMYBWji" dmcf-ptype="general">이경준 CFO는 삼일PwC와 PwC시드니, 김앤장 등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으며 하이브 코스피 상장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김주영 CHRO는 유한킴벌리에서 여성 최초로 인사팀장을 맡았으며, 크레프톤 HR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하이브로 스카우트된 인사 전문가다.</p>
          <p dmcf-pid="8lJmbm5rNJ"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달 22일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고,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p>
          <p dmcf-pid="6Wghfh0Cjd" dmcf-ptype="general">이후 같은달 25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해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이에 민희진 대표 측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법원에서 인용될 경우 어도어 3명의 이사진 중 2명만 해임된다. </p>
          <p dmcf-pid="PTLI2IFOAe"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 이사회는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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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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