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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들 일용직 전전"…1646명이 생계 지원금 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03: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협 "지속적인 지원 필요…후원금 등 동참 요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Sr1ohL7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e4AuMU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을 규탄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의협회관에서 의대정원 증원사태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을 논의했다. 2024.5.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113902124qzvv.jpg" data-org-width="1400" dmcf-mid="0S6bLt41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113902124qz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을 규탄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의협회관에서 의대정원 증원사태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을 논의했다. 2024.5.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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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oFYKs1mF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의대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3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수련병원 이탈로 소득이 끊기면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전공의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g3G9Otszr" dmcf-ptype="general">23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사직 전공의 1646명이 의협에 생계 지원금을 요청했다.</p>
          <p dmcf-pid="qa0H2IFO3w" dmcf-ptype="general">의협은 지난 2일부터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지급 사업을 진행 중이다.</p>
          <p dmcf-pid="BJZvzDHEuD" dmcf-ptype="general">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1566-2844)나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회에 한해 100만원을 계좌로 입금하고 있다.</p>
          <p dmcf-pid="bi5TqwXD0E" dmcf-ptype="general">의협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전공의가 소득을 구할 길이 없어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겨우겨우 버텨나가는 등 안타까운 사연들이 의협 콜센터로 접수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Ki5TqwXD0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의협은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건의료정책 및 제도 개선책을 듣는 '전공의 대상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전공의들에게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p>
          <p dmcf-pid="9n1yBrZwUc"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의협은 각 시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등에 공문을 보내 "투쟁사업비 중 회원보호대책비 등 가용 가능한 예산이 6월 중순까지 집행돼 전부 소진될 예정"이라며 "선배 의사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도주의적 차원 지원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2LtWbm5r3A" dmcf-ptype="general">ks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개소리 시끄럽다” 항의하니… “개 안 좋아하시나 봐요” 대답[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충남대병원, 경영 위기 현실로… "전공의 이탈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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