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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80만 명 돌파…'아바타: 물의 길'도 제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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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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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UMpAyj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113249040tvjw.jpg" data-org-width="550" dmcf-mid="PrqJzDHE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113249040tv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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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t81ohL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30일째 오전 누적 관객수 1,080만 명을 돌파하여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p>
          <p dmcf-pid="W6F6tglopz" dmcf-ptype="general">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쌓아 올린 '범죄도시4'가 개봉 30일째인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805,136명을 돌파하고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관객수(10,805,065명)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p>
          <p dmcf-pid="YP3PFaSg07" dmcf-ptype="general">한국영화의 흥행 저력을 보여 준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 26위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 대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한 흥행 기세를 예고했다. '범죄도시4' 는 개봉 29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 1,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p>
          <p dmcf-pid="GMUMpAyjpu"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입소문 흥행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인 '범죄도시4'는 오프닝부터 821,631명의 관객을 동원해 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압도적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 개봉 20일째, 시리즈 최단기간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dmcf-pid="HRuRUcWA3U" dmcf-ptype="general">여기에 개봉 27일째 전편 '범죄도시3'의 최종 스코어인 10,682,813명까지 뛰어넘는 놀라운 흥행을 보여줬다. 개봉 5주차에도 장기 흥행 중인 '범죄도시4'가 계속 써내려 갈 흥행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XDxDQyzTup"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amp;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dmcf-pid="ZwMwxWqyz0" dmcf-ptype="general">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p>
          <p dmcf-pid="5rRrMYBW33"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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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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