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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플, 내가 아니라 변호사님이.." 송다은, BTS 지민 극성팬에 법적 대응 시사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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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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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UkboF8th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JtPT7v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BTS 지민, 송다은 /사진=스타뉴스, 송다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11915740kxob.jpg" data-org-width="560" dmcf-mid="bzn58SUl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11915740kx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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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BTS 지민, 송다은 /사진=스타뉴스, 송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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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11917050mxar.jpg" data-org-width="560" dmcf-mid="K52l7EGk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11917050mx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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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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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탤런트 송다은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div>
          <p dmcf-pid="8KO8kze7Sp"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이에 따르면 "급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주작 불가능한 확실한 투샷 아니.."라는 무분별한 비난이 담긴 바, 이는 최근 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한 극성팬의 만행으로 보인다.</p>
          <p dmcf-pid="69I6EqdzS0" dmcf-ptype="general">결국 송다은은 "OO아 내가 왜 꾸준히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 O아 너도! 이러한 네 열정을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네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분노를 표출했다.</p>
          <p dmcf-pid="P2CPDBJqy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이고 인간관계라 생각해. 그런 건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너 어렸을 때 잘 가르쳐 주셨을 텐데 너 그리고 너와 비슷한 다른 분들 보며 참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 역지사지가 되어봐"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QXn3xWqyvF" dmcf-ptype="general">특히 송다은은 "그리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야. 창피한 줄은 알라고"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 뜻을 드러냈다.</p>
          <p dmcf-pid="xZL0MYBWlt"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p>
          <p dmcf-pid="yi1NWRwMC1"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지난해 지민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뒤 최근 SNS에 지민이 연상되는 게시물을 연달아 게재, '셀프' 스캔들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p>
          <p dmcf-pid="WSQG2IFOl5"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송다은 글 전문.</strong></p>
          <p dmcf-pid="YvxHVC3IyZ" dmcf-ptype="general">아이고 OO아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 O아 너도! 이러한 네 열정을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 나한테 언니 언니 하는 거 보니 동생이라 생각하고 말할게.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이고 인간관계라 생각해 그런 건..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너 어렸을 때 잘 가르쳐 주셨을 텐데 너 그리고 너와 비슷한 다른 분들 보며 참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 역지사지가 되어봐. '너와 내가 네가 그렇게 계속 강조하며 말하는 '급'이 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런 메일을 계속 보내는 거야?' 이런 말 너한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니? 그리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야. 창피한 줄은 알라고</p>
          <p dmcf-pid="GTMXfh0CSX"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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