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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지난해 233억원 벌었다..인생역전 영앤리치 '히어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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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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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1Kkze7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11350376oqqq.jpg" data-org-width="650" dmcf-mid="xLIZMYBWO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11350376oq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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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t9EqdzE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33억원을 정산 받았다.</p>
          <p dmcf-pid="H9ypLt41sq" dmcf-ptype="general">22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이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따르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총 233억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원에 물고기뮤직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원, 임영웅 몫 배당금 10억원을 합친 금액이다.</p>
          <p dmcf-pid="X2WUoF8tmz"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지난 2022년 정산금과 배당(7억5000만원 추정)을 합쳐 143억여 원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90억원(59%) 가량 더 벌어들인 셈이다.</p>
          <p dmcf-pid="ZVYug36Fs7" dmcf-ptype="general">2015년 1월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신정훈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1인 기획사이다.</p>
          <p dmcf-pid="5ZcS2IFODu" dmcf-ptype="general">지난해 물고기뮤직 매출액은 360억56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13억5900만원이다. 매출액은 음원·음반·공연 수입이 248억1400만원, 미디어콘텐츠 수입이 50억1700만원, 광고 수입이 15억8900만원, 임대료 수입 1억1900만원, 기타 수입 45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15kvVC3IrU" dmcf-ptype="general">물고기뮤직 기업가치도 크게 늘었다. 단순 자산만 반영한 순자산은 236억원으로 전년(171억원) 대비 38%가량 늘었다.</p>
          <p dmcf-pid="t1ETfh0CEp" dmcf-ptype="general">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임영웅은 신인 시절 발매한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곡 홍보를 위해 무료로 '어머니 교실'을 다닐 정도로 무명이었다. 다만 그로부터 1년 후인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를 차지하며 인생역전을 맞았다.</p>
          <p dmcf-pid="Foqxh8j4s0" dmcf-ptype="general">이후 임영웅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생일에 2억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명실상부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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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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