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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계 1000대 도시 美 뉴욕 英 런던이 1,2위, 서울은 4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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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l4Ks1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unhwa/20240523084209470onfb.jpg" data-org-width="500" dmcf-mid="4nxTC4Nf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unhwa/20240523084209470on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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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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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uAoF8thL"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이 각 도시의 경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세계 1000대 도시’에서 1, 2위에 오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은 41위, 부산은 252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Q57cg36Fyn" dmcf-ptype="general">영국의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21일(현지시간) 경제, 인적 자본, 삶의 질, 환경, 거버넌스 등 5가지 광범위한 범주 및 27개 세부 지표로 측정한 ‘글로벌 도시 지수’(Global Cities Index)를 통해 세계 1000대 도시를 처음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국내총생산(GDP) 및 고용 증가와 같은 경제 범주에 100점 만점 중 가장 높은 30점이 배정됐고 인적 자본과 삶의 질이 각각 25점이었다. 나머지 두 범주는 10점씩이었다.</p>
          <p dmcf-pid="x1zka0P3li" dmcf-ptype="general">최종 집계 결과, 상위 50위는 대부분 미국과 유럽 도시들이 차지했다. 뉴욕과 런던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가 3~5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yAO9zDHEhJ" dmcf-ptype="general">경제 범주에서는 뉴욕이 1위에 올랐고,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순으로 미국 도시들이 상위 5위 이내를 휩쓸었다. 인적 자본 범주에서는 런던, 도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1~3위로 조사됐다. 서울은 5위에 올랐다. 삶의 질 범주에서는 프랑스 남동부 도시 그르노블이 최고였다.</p>
          <p dmcf-pid="WcI2qwXDWd" dmcf-ptype="general">아시아에서는 도쿄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가 42위에 올랐다. 대만 타이베이가 65위, 홍콩 76위, 일본 오사카가 91위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선전이 206위, 베이징이 217위, 상하이가 278위에 올랐다.</p>
          <p dmcf-pid="YkCVBrZwSe" dmcf-ptype="general">민병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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