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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가 만지면 물티슈로 닦는 스킨십 거부 4살 딸 (금쪽같은 내새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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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Jz4lph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05636136icuw.jpg" data-org-width="650" dmcf-mid="tNXEh8j4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05636136ic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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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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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vulXiOJR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erMg36Fna" dmcf-ptype="general">순하던 금쪽이가 떼쟁이가 됐다.</p>
          <p dmcf-pid="Us1rvQkPJg" dmcf-ptype="general">5월 2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딸’ 사연이 소개된다.</p>
          <p dmcf-pid="uNvgwbiBMo"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애교쟁이 4세 딸과 2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등장한다. 과거에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순했던 금쪽이가 세 달 전 부모의 이혼 후 떼쟁이로 변해, 힘든 육아를 하고 있다는 엄마. 눈 뜨는 순간부터 시작된 생떼가 땀범벅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아 목소리가 다 쉴 정도다. 이유를 바꿔가며 떼를 쓰는 금쪽이 때문에 지쳐버린 엄마. 순둥이 금쪽이가 울음과 떼를 그치지 않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p>
          <p dmcf-pid="7uMp9OtsdL" dmcf-ptype="general">관찰된 일상 영상은 유치원에서 문제없이 생활하는 금쪽이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하원하던 중 유치원 가방을 직접 들겠다고 떼를 쓰기 시작하더니 이어 현관문 앞에서는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유를 바꿔가며 한 시간 가량을 울며 떼쓰는 금쪽. 그리고 그날 저녁, 아이들을 씻기는 와중에도 금쪽이의 이유 모를 고집이 시작된다. 사사건건 끊이지 않는 금쪽이와의 대립에 지쳐만 가는 엄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dmcf-pid="zYBytgloJn" dmcf-ptype="general">이어진 영상에서는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엄마와 과자를 나눠 먹으며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던 중, 뽀뽀해달라는 엄마의 말을 곧바로 거부하는 금쪽. 잠시 후 엄마가 좋다며 다가온 금쪽이에게 한 번 더 스킨십을 시도해 보는 엄마. 그러나 금쪽이는 엄마를 밀어내는데. 평소 엄마가 얼굴을 만지기만 해도 물티슈로 닦아버리곤 한다는 말에 금쪽이의 행동에 대한 의문이 커져만 간다.</p>
          <p dmcf-pid="qCFsyMDxii" dmcf-ptype="general">한편 주말을 맞아 아이들을 만나러 온 아빠. 오랜만의 가족 외식에 신나기도 잠시, 서로 다른 훈육관으로 부딪히기 시작하는 엄마, 아빠.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대화는 결국 싸움으로 이어진다. 금쪽이와 동생이 듣고 있음에도 서로를 향한 날 선 대화는 멈추질 않고.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버리는 엄마.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갈등이 아이들에게 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p>
          <p dmcf-pid="BF457EGk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bUQ3bm5rn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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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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