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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 병사들 뽑은 '최고의 연예인 행보관'..아이유는 왜 거기서 나와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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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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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XM7qwXD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4VeJZ2X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마동석, 아이유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04742539lkum.jpg" data-org-width="560" dmcf-mid="FAamOVg2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04742539lk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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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마동석, 아이유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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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마동석, '국민 MC' 유재석이 장병들 선정 '최고의 연예인 행보관' 1위로 나란히 꼽혔다. 여기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일한 여성 스타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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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cQMYBWhe" dmcf-ptype="general">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병사들이 바라는 행정보급관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뒤 '5월 병영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는 총 496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했다.</p>
          <p dmcf-pid="tbkxRGbYCR" dmcf-ptype="general">'최고의 행정보급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 집계 결과, 영화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7.9%의 지지를 얻으며 공동 1위에 올랐다.</p>
          <p dmcf-pid="FMSNAuMUhM" dmcf-ptype="general">마동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은 "외모부터 딱 행보관 관상", "영화 '범죄도시' 속 역할과 포스가 행보관에 딱 어울린다", "팔뚝 하나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최강의 행보관", "적들이 바로 도망칠 것 같은 포스" 등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작업을 잘할 것 같다", "힘도 잘 쓰고 일머리도 좋은 느낌" 등을 이유로 들었다.</p>
          <p dmcf-pid="3Rvjc7RuSx" dmcf-ptype="general">또 병사들은 일명 '마블리'(마동석+러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캐릭터가 부대원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행보관 역할에 잘 맞는다고 평가하며 "겉으론 험악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할 것 같다", "따뜻한 어머니 같은 행보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p>
          <p dmcf-pid="0eTAkze7SQ" dmcf-ptype="general">유재석을 1위로 선정한 병사들은 '국민MC'로 널리 알려진 그의 소통 능력과 유연함이 행보관 임무에 잘 맞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pFiK2IFOTP"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는 "병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귀담아들어 주고 정서적 소통이 원활할 것", "편안한 분위기로 할 일은 다 하는데 너무 극성은 아닌 딱 행보관스러운 성격", "보급 관련 업무도 꼼꼼히 처리하며 군기도 잘 잡아 군대가 잘 돌아가게 하면서 운동도 매일 병사들과 함께하는 타의 모범 그 자체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p>
          <p dmcf-pid="U3n9VC3Iv6" dmcf-ptype="general">3위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선택한 배우 유해진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적절한 개그와 푸근한 인상이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이 작업할 때 유머러스한 말로 힘든 걸 잊게 해줄 것" 등의 설명을 했다.</p>
          <p dmcf-pid="u0L2fh0Ch8" dmcf-ptype="general">4·5위는 각각 2.6%와 2.4%를 받은 방송인 이수근과 배우 김수현이었다. 다음으로 방송인 박명수, 가수 아이유, 영화배우 최민식과 황정민, 배우 최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유일한 여성으로 병영 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p>
          <p dmcf-pid="7Ugf8SUlW4" dmcf-ptype="general">병영차트 설문 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p>
          <p dmcf-pid="zua46vuSyf"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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