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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대표 물러날까...어도어 후임으로 이재상 CSO 거론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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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IwMYBW1N">
          <p dmcf-pid="70uFOVg2Xa" dmcf-ptype="general">하이브(HYBE)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어도어 이사진으로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 이경준 하이브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거론되고 있다.</p>
          <p dmcf-pid="zp73IfaVtg" dmcf-ptype="general">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신임 대표 및 새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에 있으며,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제시할 새로운 이사진으로 이재상 CSO, 이경준 CFO,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p>
          <p dmcf-pid="qUz0C4NfGo" dmcf-ptype="general">이번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의 두 가지 안건은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현 이사진 3명의 해임과 새로운 이사진 3명의 선임이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맡을 인사들을 일찍부터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ZWAuMU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HYBE)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어도어 이사진으로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 이경준 하이브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사진 =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100612422orvh.jpg" data-org-width="600" dmcf-mid="UsgJqwXD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100612422or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HYBE)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어도어 이사진으로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 이경준 하이브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사진 = 하이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H5Yc7RuGn" dmcf-ptype="general">
           특히 이재상 CSO는 하이브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를 시도했을 당시 SM 새 이사 후보로 거론된 인물이다. 당시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였던 이재상 CSO는 하이브가 SM을 인수할 경우 SM 신임 대표를 맡을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하이브는 지난해 2월 10일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소유하고 있던 SM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사들였으나 지난해 3월 대내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절차를 중단했다.
          </div>
          <p dmcf-pid="KX1Gkze7Zi"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4월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으며, 4월 25일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민 대표는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p>
          <p dmcf-pid="9zbuSPc6HJ" dmcf-ptype="general">이후 하이브는 민희진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 주총 날짜는 5월 31일로 잡혔다. 이번 사태의 향배를 가를 가처분 결정은 이보다 앞서 나올 전망이다.</p>
          <p dmcf-pid="2qK7vQkPZ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민희진은 5월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p>
          <p dmcf-pid="VB9zTxEQ5e"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uqph8j4t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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