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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6월 24일 컴백…'대세' 굳힐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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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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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V6wbiB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ked/20240523094305120joyk.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cwFaSg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ked/20240523094305120jo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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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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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Nk5LCnCy" dmcf-ptype="general"><br>그룹 투어스(TWS)가 오는 6월 24일 컴백한다.</p>
          <p dmcf-pid="9PjE1ohLTT" dmcf-ptype="general">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3일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아워 메모리즈 : 나우(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p>
          <p dmcf-pid="22naYerRTv" dmcf-ptype="general">영상은 텅 빈 교실과 매미 울음 소리만 가득한 농구 코트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경쾌한 음악이 재생되고, 구름 사이로 유성이 떨어진다.</p>
          <p dmcf-pid="VVLNGdmevS" dmcf-ptype="general">이내 투어스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과 교차된다.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교정을 거니는 모습, 수박을 크게 한 입 베어무는 소년의 얼굴이 해맑다.</p>
          <p dmcf-pid="ffojHJsdll" dmcf-ptype="general">마치 순수문학 작품 속 한 장면 같은 영상과 배경음악에 빠져들 때 즈음, 투어스는 바닷가를 향해 내달린다. 그리고 화면에는 ‘24.06.24’라는 숫자가 떠올라 이들 새 앨범 발매일을 암시했다.</p>
          <p dmcf-pid="44gAXiOJyh"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켰다.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실물 음반은 써클차트 기준 50만장 넘게 팔렸다.</p>
          <p dmcf-pid="8nshzDHECC" dmcf-ptype="general">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투어스의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이 폭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올여름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6LOlqwXDlI"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의 '아워 메모리즈 : 나우' 영상은 오는 24~30일 전국 CGV에서 모든 영화 상영 전 볼 수 있다.</p>
          <p dmcf-pid="PoISBrZwSO"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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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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