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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희, 사기 무혐의 처분 심경 "힘들었던 시간…그만 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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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nX8SUl7P">
          <p dmcf-pid="8pBE1ohL06" dmcf-ptype="general"><br><strong>사기 피소 후 무혐의 처분 <br>전 대표 A 씨, 무혐의 고소 진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I9jUxp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 관련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HEFACT/20240523094343934acla.jpg" data-org-width="580" dmcf-mid="fSzcZnIi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HEFACT/20240523094343934ac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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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 관련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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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hWQm9LK74"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재희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심경을 밝혔다.
          </div>
          <p dmcf-pid="QPdYVC3Ipf" dmcf-ptype="general">재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경찰의 사기 혐의 관련 수사 결과 통지서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재희가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는 사실이 담겼다.</p>
          <p dmcf-pid="x79r3NvaF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재희는 "사실이 아니기에 괜찮을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거짓이 현실이 돼 사람 하나 무너뜨리는 게 순식간이더라. 정말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또한 "사랑하는 제 가족과 제 사람들이 아파하는 걸 봐야만 했고 모르는 이들에게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아야 했고 진행되는 일들이 정지되거나 사라졌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yncpdX9Hz2" dmcf-ptype="general">이어 "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리라 믿고 기다리며 꾹꾹 참았다. 그리고 조사 끝에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p>
          <p dmcf-pid="WawzLt41u9" dmcf-ptype="general">재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두의 감사함 절대 잊지 않겠다"며 "이 글을 쓰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그만 울고 웃겠다. 더욱 노력하는 배우 재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vZdh8j47K" dmcf-ptype="general">앞서 재희는 지난 2월 전 매니저 A 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 씨는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6천만 원을 빌려 갔으나 상환하지 않았다면서 재희를 고소했다. 당시 재희는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p>
          <p dmcf-pid="GvZdh8j4ub" dmcf-ptype="general">사건이 알려진 후 3개월 만인 이달 22일 소속사는 "최근 서울강서경찰서는 해당 사건이 혐의없음으로 수사 종결됐다"며 "전 소속사 대표 A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HzfOUcWA3B"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XPiH4lphu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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