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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라진 집들이'… 전셋값 강세 올해 계속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6:17: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월 2.5만가구 입주, 전년대비 39% 감소 <br>지방은 1년3개월 만에 최저 1.1만가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vmCPc6b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GhTerRq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oneyweek/20240523051743464vxkw.jpg" data-org-width="680" dmcf-mid="pclwO8j49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oneyweek/20240523051743464vx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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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EWISMDxfT" dmcf-ptype="general">
           올 상반기(1~6월) 마지막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전셋값 강세도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div>
          <p dmcf-pid="zsZvYiOJbv" dmcf-ptype="general">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4만2306가구)보다 38.6% 줄어든 2만5940가구다. </p>
          <p dmcf-pid="q6NdL0P39S" dmcf-ptype="general">집들이에 나서는 지역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1곳에 불과하고 서울과 인천의 입주 물량이 지난해 보다 각각 70% 이상 줄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p>
          <p dmcf-pid="B59Uqs1m2l" dmcf-ptype="general">수도권에서는 1만5029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경기는 10개 단지 총 1만33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 가운데 83%(8615가구)가 경기 남부권에 집중됐다. </p>
          <p dmcf-pid="beDgAqdzVh" dmcf-ptype="general">인천은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 3395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입주가 예정됐다. </p>
          <p dmcf-pid="KVLxd1f52C" dmcf-ptype="general">지방의 입주 예정 물량은 1만911가구다. 이는 지난해 3월(9427가구) 이후 1년3개월 만에 월 기준 가장 적은 입주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2540가구 ▲부산 2128가구 ▲충북 1945가구 ▲전남 1431가구 ▲경남 1053가구 등이 입주에 나선다. </p>
          <p dmcf-pid="9VLxd1f5bI" dmcf-ptype="general">부동산R114 관계자는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구 전망했다. </p>
          <p dmcf-pid="27x28yzTqO" dmcf-ptype="general">이어 "반면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남·경북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입주가 몰려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VREojze7bs"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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