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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9세 박시후 父 팔굽혀펴기 68개, 아들도 이겨 깜짝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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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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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60211716vgdi.jpg" data-org-width="600" dmcf-mid="bYwphQkP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60211716vg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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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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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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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6sd1f5dO" dmcf-ptype="general"> 79세 박시후 부친이 팔굽혀 펴기 68개를 했다. </p>
          <p dmcf-pid="4YW41Nvais" dmcf-ptype="general">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 부자가 팔굽혀펴기 대결을 벌였다. </p>
          <p dmcf-pid="8qzaVSUlJm" dmcf-ptype="general">박시후가 영화를 촬영하는 몽골로 부친이 찾아왔다. 부친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만들어 가져가서 아들을 응원했다. 식사 후에는 부자지간 팔굽혀 펴기 푸시업 대결이 벌어졌다. </p>
          <p dmcf-pid="65ZxpEGkir" dmcf-ptype="general">박시후 부친은 79세 나이에도 “보통 하는 걸로 하면 100개 정도 한다”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79세인데 100개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PHG6FAyjdw" dmcf-ptype="general">박시후가 먼저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고, 지난 방송에서 부친에게 팔씨름을 진 박시후는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계속했다. 서동원이 “형 얼굴 빨개졌다. 내일 붓는다. 너무 악착같이 하는 것 아니냐”며 방해했다. </p>
          <p dmcf-pid="Q4fwMX9HdD" dmcf-ptype="general">결국 박시후는 웃겨서 중간에 포기하며 67개를 했다. 박시후 부친은 아들보다 확실히 자세가 엉성했고 박시후는 “아버지 조금 더 내려가셔야 한다”며 견제했다. 하지만 모두가 나이를 생각해 이해해주는 분위기. </p>
          <p dmcf-pid="xuULKC3IeE" dmcf-ptype="general">그 상태로 박시후 부친이 68개를 하자 주위에서 “아버지 그만하세요. 아버지 승”이라며 부친에게 승리를 줬다. 박시후 부친은 “내가 승부욕이 있으니까. 아들이랑 이겨도 좋다”며 웃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p>
          <p dmcf-pid="ymrUlxEQR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WUpnbIFO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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