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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김대희 10만원 상품권 선물에 정색한 사연 “회사 붙잡는줄”(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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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3705315tmcn.jpg" data-org-width="640" dmcf-mid="fYMNGnIi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3705315tm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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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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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3705544fyom.jpg" data-org-width="640" dmcf-mid="4Qtxs4Nf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3705544fy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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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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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RIuwXD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JQm0kYcn1"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장도연이 김대희의 10만 원 상품권 선물에 정색한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y0Z6w2o9e5" dmcf-ptype="general">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7회에는 '개그쟁이'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8KNGnIidZ" dmcf-ptype="general">과거 홍인규의 "김대희 아이들 돌잔치에 없는 사정에도 20만 원 축의를 했는데 내 아이들 돌잔치에는 10만 원 축의를 하더라"는 폭로 탓에 짠돌이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김대희는 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Y97nvRwMnX"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지를 벗기 위해 돈을 펑펑 쓰고 있다는 김대희는 장동민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못했지만 50만 원 축의금을 보낸 사실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직속 후배 장도연이 결혼하면 축의금을 얼마 낼지 궁금해했고, 김대희는 문득 과거 에피소드를 떠올렸다.</p>
          <p dmcf-pid="GtGfkbiBiH" dmcf-ptype="general">김대희는 "옛날에 같은 회사 소속이었다. 도연이 생일이 카톡에 뜨더나. 제가 1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보냈다. 그런데 도연이가 '고맙다'가 아니라 '선배님 저에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죄송하지만 이미 늦었어요'라고 하더라. '생일이 지났나'하고 봤는데 그날이 맞더라. 그때 바로 저희 회사 부대표가 헐레벌떡 뛰어와 '도연이가 재계약을 안 한대요. 다른 회사 간대요'라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dmcf-pid="HkgW2lphdG"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놀리는 것처럼 들렸구나"라는 유세윤의 말에 "놀리는 게 아니라 죄송하기도 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데"라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p>
          <p dmcf-pid="Xsk5PYBWJY" dmcf-ptype="general">김대희가 "도연이 입장에서는 내가 10만 원 상품권으로 붙잡는 줄 안 것"이라고 하자 김구라는 "도연이 입장에선 절친 홍인규 자녀 돌에도 10만 원을 보낸 사람이니까"라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임을 짚었고, 장동민은 "거의 그건 계약금이지"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8KNGnIiMW" dmcf-ptype="general">이후 김대희가 "저는 그래서 축의금을 40만 원 할 생각이다. (10만 원을) 그때 안 돌려줘서"라고 농담스레 말하자 장도연은 "행여라도 제가 60세까지 결혼을 못 하면 도로 뱉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이어갔다. </p>
          <p dmcf-pid="5coy9h0CJ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JQm0kYc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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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강형욱, '갑질 의혹' 계속되는데 여전히 침묵…회사는 폐업수순? 홍인규 “김준호 내게 침대 소파 TV 선물, 알고보니 협찬”(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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