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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익 보장” 디셈버 출신 윤혁, 17억 사기→10년 징역…오늘(23일) 선고공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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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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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zZL0P3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혁.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0506027dypp.jpg" data-org-width="540" dmcf-mid="2z4uEKnb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050506027dy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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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혁.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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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R9I6A8J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8BjRHLCneM" dmcf-ptype="general">17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23일) 열린다. 앞서 윤혁은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p>
          <p dmcf-pid="6W4uEKnbnx" dmcf-ptype="general">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심리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p>
          <p dmcf-pid="PTVpcBJqeQ" dmcf-ptype="general">윤혁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등 20여명에게 투자를 유도한 뒤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윤혁은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QHPqrVg2MP" dmcf-ptype="general">이후 구속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윤씨의 모든 사기 사건을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p>
          <p dmcf-pid="xgHI4T7vd6" dmcf-ptype="general">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은 데다 피해액도 17억원에 이른다”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yUL6TerRe8" dmcf-ptype="general">한편 윤혁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2017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p>
          <p dmcf-pid="WHPqrVg2d4" dmcf-ptype="general">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2010년 KBS 가요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등을 받았다. 윤씨는 2019년부터 한동안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p>
          <p dmcf-pid="YHPqrVg2M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G0i4SMDx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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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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