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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밀은 없어’ 김정헌, 쓰레기 바위 앞에서 마음 전달…“옛날의 나 버려달라”[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2:5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헌, 강한나에 ‘쓰레기 바위’ 언급<br>“옛날의 나, 옛날의 우리 버려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KzMWqy18">
          <p dmcf-pid="bT9qRYBWt4" dmcf-ptype="general">‘비밀은 없어’ 주종혁이 강한나에 옛날의 자신을 쓰레기 바위에 버려달라 말했다.</p>
          <p dmcf-pid="KuneDqdzXf"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JTBC ‘비밀은 없어’ 7화에서는 김정헌(주종혁)이 온우주(강한나)에 쓰레기 바위의 과부 이야기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7LdwBJq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래사장에 온우주와 나란히 앉은 김정헌은 “너 저 바위 이름이 뭔 줄 아냐. 쓰레기 바위다”라며 운을 띄웠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5702821miyc.jpg" data-org-width="500" dmcf-mid="zkQXbrZw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5702821mi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래사장에 온우주와 나란히 앉은 김정헌은 “너 저 바위 이름이 뭔 줄 아냐. 쓰레기 바위다”라며 운을 띄웠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vKzMWqyH2" dmcf-ptype="general">
           거리에서 쓰레기를 주워 채운 망태를 비운 후 모래사장에 온우주와 나란히 앉은 김정헌은 “너 저 바위 이름이 뭔 줄 아냐. 쓰레기 바위다”라며 운을 띄웠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9qRYBW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헌이 온우주에 옛날의 자신을 쓰레기 바위에 버려달라 말했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5704146ezyj.jpg" data-org-width="500" dmcf-mid="qvM6N0P3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5704146ez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헌이 온우주에 옛날의 자신을 쓰레기 바위에 버려달라 말했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y2BeGbYtK"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옛날에 이 섬이 농사도 안 짓고 고기잡이배로 먹고살던 시절에 이 동네에 과부들이 많았대”라고 말했다. 이에 온우주가 “배 타고 나가서 돌아오지 못한 남편들이 많았을 테니까”라 답했다.
          </div>
          <p dmcf-pid="49AgCfaVtb" dmcf-ptype="general">김정헌은 “근데 그 남편 잃은 아내들이 송장처럼 집에만 박혀서 울고 있으면, 동네 할머니들이 와서 그랬대. ‘나가서 쓰레기라도 주워라. 그러다가 병난다’ 그 말에 어떤 과부가 진짜로 망태기를 매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거야. 마음은 괴롭고 잠은 안 오고 몸이라도 좀 움직여보자 싶어서”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dmcf-pid="82cah4NfHB" dmcf-ptype="general">“또 그렇게 쓰레기를 줍는 과부들이 한 명 두 명 늘어나고, 쓰레기를 한 바구니 씩 주워다가 저기 바위 아래 망태기를 두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한참을 울다 왔대. 그래서 쓰레기 바위”라는 김정헌은 “잊고 싶은 걸 버리는 곳”이라 설명했다.</p>
          <p dmcf-pid="6VkNl8j4Zq" dmcf-ptype="general">또한 김정헌은 “우주야 난 네가 여기 다 버리고 갔으면 좋겠다”라며 “옛날에 나, 그리고 옛날의 우리”라고 덧붙여 과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PpJMk7RuXz"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QUiREze757"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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