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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에 “좋아해” 고백…“나도 지켜주고 싶어”[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2:3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경표, 강한나에 ‘좋아해요’ 고백<br>“나도 온우주 지켜주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XgeGbYtj">
          <p dmcf-pid="GgYnxyzTHN" dmcf-ptype="general">‘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강한나에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HaGLMWqyYa"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밀은 없어’ 7화에서는 송기백(고경표)가 온우주(강한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HoRYBW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기백은 민초희의 말을 떠올렸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3902702parf.jpg" data-org-width="500" dmcf-mid="yqc7tohL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3902702pa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기백은 민초희의 말을 떠올렸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SbCDqdzHo" dmcf-ptype="general">
           송기백은 ‘니가 날 선택하지 않으면 온우주든 커플 천국이든 다 망쳐버릴 거야. 난 여기서 얻어 가고 싶은 게 많거든‘이라는 민초희(한동희)의 말을 떠올렸다.
          </div>
          <p dmcf-pid="5vKhwBJq5L"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 할 거니까 준비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송기백은 잠시 생각하다 온우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FcL1f5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기백은 “나도 온우주 지켜주고 싶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밀어붙였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3904004dkhb.jpg" data-org-width="500" dmcf-mid="WczscuMU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ksports/20240523023904004dk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기백은 “나도 온우주 지켜주고 싶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밀어붙였다.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w3kot41ti" dmcf-ptype="general">
           온우주에게 도착한 송기백은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는 온우주에 대뜸 “좋아해”라고 던졌다. “나 온우주 씨를 좋아해요”라는 송기백은 “사고 이후에 난 내가 거짓말을 못 한다는 게 형벌 같았는데, 온 작가랑 함께 하면서 처음으로 ‘이게 어쩌면 내 인생을 바꿀 희망같은 걸 수도 있겠다’ 그렇게까지 생각했다. 그래서 좋았고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Fr0EgF8tZJ" dmcf-ptype="general">이에 온우주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당황스러워하자 송기백은 “롤러코스터 같은 일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온작가는 내 안전바가 되어줬고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라며 진심을 보였다.</p>
          <p dmcf-pid="3mpDa36FXd" dmcf-ptype="general">“진정해라”라는 온우주에 송기백은 “나도 온우주 지켜주고 싶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밀어붙였다.</p>
          <p dmcf-pid="0ZPGl8j4Ye" dmcf-ptype="general">그는 온우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얹으며 “실망했다고 해도 좋고, 비겁하다고 해도 할 말 없고 그렇지만 지금 나 이렇게 해야돼요. 미안해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p5QHS6A8HR" dmcf-ptype="general">이에 온우주는 말없이 송기백의 심장 박동을 느꼈다.</p>
          <p dmcf-pid="U1xXvPc61M"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mpDa36F1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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