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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비례 당선자 한명한명에 꿈 물었다... “욕 먹더라도 개혁 완수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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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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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ZS2x2o9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개원 7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osun/20240522230917466wrxs.jpg" data-org-width="5000" dmcf-mid="xVy4e4Nf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osun/20240522230917466wr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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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개원 7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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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XxLxEQ0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22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자들에게 “전문성과 대표성을 잘 살려서 다 함께 국가의 발전을 위해 잘 일 해보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GuZMoMDx3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당선자 한명 한명에게 정치 입문 배경과 전문 분야를 물으며 향후 의정 활동 계획 등을 물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의원들이 각자 전문 분야를 이야기하고 대통령도 이에 화답해 답변하면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기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HBFJjJsd3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일하는 정부”라면서 “흔들림 없이 국가 개혁 과제에 매진하자”고 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방산 수출, 의료 개혁, 인공지능(AI) 등의 국제적 흐름과 국내 현황 등에 대해 대통령이 관심을 갖고 이야기했다”고 했다.</p>
          <p dmcf-pid="Xb3iAiOJzx" dmcf-ptype="general">의사 출신인 한지아 당선자와는 의료개혁을, 한국노총 출신 김위상 당선자와는 노동개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욕을 먹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한 4대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한다.</p>
          <p dmcf-pid="ZK0ncnIipQ"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국가대표 사격선수 출신 진종오 당선자에겐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힘을 좀 내보자”고 덕담을 건넸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들에게 “각자 전공 분야와 관련해 정책 제안을 해달라”면서 “정부에서도 의정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한다.</p>
          <p dmcf-pid="5RVwlwXD7P" dmcf-ptype="general">이날 만찬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많이 도와달라”며 당선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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