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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 영호·순자 매칭에 "데이트 다녀오자마자 낚아챌 것" 선언 ('나는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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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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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4RB36F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231537113fhif.jpg" data-org-width="643" dmcf-mid="K7K6UZ2X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231537113fh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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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9Pu5VZI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솔로' 정숙이 영호와 매칭이 안되자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8z2Q71f5w5"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p>
          <p dmcf-pid="6qVxzt41EZ" dmcf-ptype="general">이날 20기는 '솔로나라 20번지'인 경북 구미의 주민들이 실제로 사는 집에서 '운명의 짝'을 점치는 '랜덤 데이트'에 돌입했다. 솔로녀들이 각자 배정된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솔로남들이 집 주소가 적힌 카드를 랜덤으로 선택해 찾아오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지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EIgRwM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231537326ogne.jpg" data-org-width="643" dmcf-mid="9UokRfaV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231537326og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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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DCaerREH" dmcf-ptype="general"> 이때 영호는 순자와 연결이 됐다. 이에 영호에 호감이 있는 정숙은 영숙에게 "순자님과 영호님이 또 매칭됐다. 나는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질까봐 그게 무섭다. 둘이 운명이라고 느낄까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xjwhNdmeOG" dmcf-ptype="general">이어 "왜 이렇게 영호님과 같이 나갈 일이 안 생기지? 어떤 막혀있는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술 한잔하면서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라며 "이따가 영호님과 잘해봐야겠다. 순자님과 데이트 갔다오자마자 낚을챌거다"라고 영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DIyEohLmY" dmcf-ptype="general">그런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숙과 영숙 사이로, 순자가 갑자기 지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WwCWDglorW"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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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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