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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비서’ 경쟁, 치고 나가는 MS…개인 넘어 협업도 척척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1:45: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발자회의 ‘빌드 2024’…‘코파일럿+PC’ 이어 ‘팀 코파일럿’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slfze7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OS4qdz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린 ‘빌드 2024’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han/20240522214543658xecu.jpg" data-org-width="700" dmcf-mid="x0yXe4Nf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han/20240522214543658xe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린 ‘빌드 2024’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THRfaVhC"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을 넘어 팀 단위의 작업을 지원하면서 직접적인 명령 없이도 알아서 일을 해내는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공개했다.</p>
          <p dmcf-pid="GEyXe4NfWI" dmcf-ptype="general">MS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린 자사의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 2024’에서 개발자가 손쉽게 특정한 역할이나 기능에 맞춘 AI 비서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p>
          <p dmcf-pid="HMcrqF8tWO" dmcf-ptype="general">전날 생성형 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인 ‘코파일럿+PC’를 공개한 데 이어서다.</p>
          <p dmcf-pid="XRkmB36FSs" dmcf-ptype="general">코파일럿 스튜디오는 업무를 제시하기만 하면 걸맞은 AI 비서를 만들어준다. AI 비서는 e메일이 도착하면 보낸 이의 세부 정보를 조회하고, 이전에 주고받은 내용을 확인해 적절한 응답을 제안해줄 수 있다.</p>
          <p dmcf-pid="ZeEsb0P3hm" dmcf-ptype="general">MS는 팀 단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팀 코파일럿’도 공개했다. MS 팀스, 루프, 플래너 등 협업도구에서 코파일럿을 불러올 수 있다. 팀 코파일럿은 회의 진행자 역할을 맡아 일정을 관리하고 회의록을 정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해 말 시범 출시할 예정이다.</p>
          <p dmcf-pid="5fLj3GbYvr" dmcf-ptype="general">아울러 MS는 이날부터 기업고객이나 개발자들이 쉽게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애저 AI 스튜디오’에서 오픈AI의 최신 ‘GPT-4o(포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14oA0HKGlw" dmcf-ptype="general">행사 말미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깜짝 등장했다. 오픈AI는 MS가 130억달러를 투자한 최대 파트너사다. 올트먼은 “지금이야말로 적어도 휴대전화 이후, 아마도 인터넷 이후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로, 어쩌면 그보다 더 큰 기회일 수도 있다”며 “이렇게 빨리 의미 있게 적용된 기술은 지금까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8gcpX9HCD"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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