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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대 임박’, 그리가 전하는 마지막 심경…“후회 없이 막살아야 할 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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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Lk0HKGGP">
          <p dmcf-pid="9pIW6biBY6" dmcf-ptype="general">래퍼 그리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2Yjmzt41X8"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공개된 ‘소주 한 잔으로 숙취가 싸악~ 해장술로 얼큰~하게 취하는 중~ 그리가낮酒’ 에피소드에서 그리는 낮 시간대에 삼겹살 집을 방문해 소주를 마시며, “해장술이란게 진짜 있나?”라고 의문을 표하면서도 “맛있네”라며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VGAsqF8tG4"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식으로 살면 금방 아저씨가 될 것 같다. 이미 아저씨가 돼가고 있는 길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T5e4Nf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그리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ksports/20240522214205716nwvd.png" data-org-width="540" dmcf-mid="bwqVrNva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ksports/20240522214205716nwv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그리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by1d8j4tV" dmcf-ptype="general">
           그리는 최근 참여한 골프 행사에서의 일화를 공유하며,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옆에서 술을 홀짝거리자 일부는 ‘지금 술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 전했다. 그는 “27살인데도 여전히 어리게 보는 분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8KWtJ6A812" dmcf-ptype="general">행사에서는 이병헌 씨도 만나 인사를 나눴는데, 이병헌 씨가 그를 알아보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내가 생각보다 유명하다는 걸 항상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6GAsqF8tt9" dmcf-ptype="general">사흘 연속 술을 마시며 입대 전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는 그리는 “당분간 막살아야 한다. 이제 못하니까”라며 군입대를 언급했다.</p>
          <p dmcf-pid="PHcOB36FXK" dmcf-ptype="general">그는 “계속 군대 얘기를 해서 사람들이 질릴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지 않았다. 들어가기 전에 바르게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돈이 들어오면 게임에 쓰고, 술을 마신다. 이렇게 해서 군대에 가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QXkIb0P31b" dmcf-ptype="general">또한, 그리는 군대에서 힘들어하면 퇴소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저는 그럴 것 같다”고 걱정을 표현했다. 그는 “그래서 ‘이날 군대 간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적응 못 해서 퇴소할 것 같다”며 입대를 앞두고 막막한 심경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x85uaerR5B"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lnc3GbY1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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