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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영 바닷가 돌틈에 줄로 묶인 고양이 밀물 때 익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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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XK71f5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389Uxp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줄에 묶인 채 죽은 고양이 [제보자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yonhap/20240522202024386yfgw.jpg" data-org-width="777" dmcf-mid="HMqePKnb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yonhap/20240522202024386yf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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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에 묶인 채 죽은 고양이 [제보자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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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ATCEGkUi" dmcf-ptype="general">(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에서 누군가가 바닷가 돌 틈에 줄로 묶어놓은 고양이가 밀물 때 달아나지 못해 결국 익사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p>
          <p dmcf-pid="18cyhDHEFJ" dmcf-ptype="general">통영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께 통영시 미수동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서 동물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p>
          <p dmcf-pid="t6kWlwXDFd" dmcf-ptype="general">출동한 해경은 신고된 동물이 고양이 한 마리로, 바닷가 돌 틈에 묶인 줄에 연결된 상태에서 죽은 채 떠 있는 것을 확인했다.</p>
          <p dmcf-pid="FxwHTs1m3e" dmcf-ptype="general">통영시와 해경은 누군가가 줄을 사용해 썰물 때 고양이를 바닷가 돌 틈에 묶었고 밀물로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도망치지 못한 고양이가 빠져 죽은 것으로 추정했다.</p>
          <p dmcf-pid="3MrXyOtsUR" dmcf-ptype="general">해경은 고양이 사체를 통영시에 인계했다.</p>
          <p dmcf-pid="0RmZWIFO3M" dmcf-ptype="general">seaman@yna.co.kr</p>
          <p dmcf-pid="UsF4KpQ0p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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