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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상병 특검법' 28일 재표결 "국민 배신 말라"‥"철벽 방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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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5d3GbYnw"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465d3GbYR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8bT8Gh0CiE" dmcf-ptype="general">대통령 격노설에 대한 추가 진술이 확보된 가운데 국회가 다음 주 28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들어갑니다.</p>
          <p dmcf-pid="6sMvJ6A8Mk" dmcf-ptype="general">야권은 일제히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편을 들라"면서 여당을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채 이탈표 단속에 매달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Pepgzt41ec"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입니다.</p>
          <p dmcf-pid="QaKDfze7d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hJYoMDxnj" dmcf-ptype="general">국회가 다음 주인 28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을 재표결합니다.</p>
          <p dmcf-pid="ybT8Gh0CJN" dmcf-ptype="general">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가 마지막까지 법안에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28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p>
          <p dmcf-pid="Wtw7OcWAna" dmcf-ptype="general">[김진표/국회의장] "5월 2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서 거부권 재의 심의 요청된 그 법안에 대한 표결을 통해서 최종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p>
          <p dmcf-pid="YKy6HlphMg" dmcf-ptype="general">이제껏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해 온 야권은, 일제히 표적을 국민의힘으로 바꿨습니다.</p>
          <p dmcf-pid="GaKDfze7no" dmcf-ptype="general">재표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할지 국민을 선택할지 정하라"며 "국민을 배신하면 정권과 함께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HD6CMVg2ML"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양심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여당은 이제라도 국민의 죽음을 외면하는 나쁜 정치와 결별해야 합니다." </p>
          <p dmcf-pid="X2YQZvuSJn" dmcf-ptype="general">개혁신당은 한때 같은 당이던 국민의힘 의원 113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ZXc0waSgLi" dmcf-ptype="general">[허은아/개혁신당 대표] "추경호, 태영호, 하태경, 한기호 의원님‥ (중략)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시 찬성표를 던져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p>
          <p dmcf-pid="5i7jb0P3LJ" dmcf-ptype="general">방어에 나선 국민의힘은 중진 의원들이 모여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p>
          <p dmcf-pid="1IeynQkPJd" dmcf-ptype="general">지도부가 전원을 일일이 접촉해 단속하면서, 이미 소신 투표를 예고한 김웅·안철수·유의동 세 의원의 진의도 파악하겠다고 진화했습니다.</p>
          <p dmcf-pid="tkg5AiOJMe"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우리의 의사를 관철시키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 </p>
          <p dmcf-pid="FWh2Ts1meR" dmcf-ptype="general">"여론에 대한 우려는 있다"면서도 "추가 이탈표는 없을 거"라며 분위기를 다잡는 모습이었습니다.</p>
          <p dmcf-pid="3mc0waSgLM" dmcf-ptype="general">이탈표를 막아야 하는 여당과 최대한 표를 확보해야 하는 야당, 21대 마지막까지 격돌은 불가피해졌습니다.</p>
          <p dmcf-pid="0DNtkLCnMx" dmcf-ptype="general">마지막 본회의는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ptGx5T7viQ" dmcf-ptype="general">MBC뉴스 홍의표입니다.</p>
          <p dmcf-pid="UvOblwXDi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XT8Gh0Cn6"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7P2r8BJqL8"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김현국</p>
          <p dmcf-pid="zHv4YC3In4"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qaJYoMDxe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0772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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