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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어린이의 꿈' 픽사 스튜디오, 직원 수 확 줄였다...무슨 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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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SCP36FTE">
          <p dmcf-pid="HutZg2o9Ck" dmcf-ptype="general">[ 김주미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Kqsdme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hutterstoc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IZMOM/20240522175405413wg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ygn3IFO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IZMOM/20240522175405413wg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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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erstock
           </figcaption>
          </figure>
          <p dmcf-pid="uGQ5aVg2Se" dmcf-ptype="general">아이에게 친근한 라푼젤, 미키 마우스 등을 제작한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의 픽사 애니메이션(이하 픽사) 스튜디오가 전체 직원의 14% 가량을 해고하는 절차에 들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p>
          <p dmcf-pid="5P2bIiOJTj"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이날 약 175명의 픽사 직원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p>
          <p dmcf-pid="7Qhe5rZwhR" dmcf-ptype="general">짐 모리스 픽사 사장은 스튜디오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집중하고, 다시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제작에서 벗어나기로 하면서 이 같은 감원을 결정했다고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zxld1m5rvM" dmcf-ptype="general">앞서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연간 75억달러(약 10조2천375억원)의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8천여명의 인력을 감축했다. 또 디즈니의 콘텐츠 제작 편수를 줄이고 양보다 질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dmcf-pid="F5WvRuMUCg" dmcf-ptype="general">이런 분위기 속에서 픽사는 지난해 6월 75명의 인력을 줄인 데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감원을진행하게 됐다.</p>
          <p dmcf-pid="qKEfvaSgTx" dmcf-ptype="general">한편 픽사는 다음 달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 '인사이드 아웃 2'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0FHWJqdzlL" dmcf-ptype="general">김주미 키즈맘 기자 <span>mikim@kizmom.com</span> </p>
          <p dmcf-pid="p3XYiBJqWn"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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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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