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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성흔 子 화철, 3년 출연료 1000만원 모교 배재중 기탁…“후배들에게 기회와 용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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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diFOtsp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lvRuMU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화철 선수가 모교 배재중학교에 방문해 야구부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배재중 야구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ukinews/20240522175504169vkbs.jpg" data-org-width="680" dmcf-mid="Vpb9hLCn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ukinews/20240522175504169vk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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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화철 선수가 모교 배재중학교에 방문해 야구부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배재중 야구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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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feJts1mFK" dmcf-ptype="general">
           <br>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금전적 위기에 놓인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야구를 좋아하고 이어가길 원하는 학생 선수들의 활로가 열렸다.
          </div>
          <p dmcf-pid="P8Jn3IFOzb" dmcf-ptype="general">홍 선수의 배우자 김정임씨가 22일 자녀 홍화철군의 모교 배재중학교에 방문해 야구부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3년간 출연료를 모은 금액이다.</p>
          <p dmcf-pid="QxoauSUlFB"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의 감사가 이어졌다. 김씨는 홍 선수와 함께 기부금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기부금 기탁 이후 김씨와 홍 선수는 배재중 야구부 학생들을 만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X5aVg2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화철 선수가 모교 배재중 야구부 후배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배재중 야구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ukinews/20240522175505448vada.jpg" data-org-width="680" dmcf-mid="fYHZg2o9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ukinews/20240522175505448va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화철 선수가 모교 배재중 야구부 후배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배재중 야구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jsI6F8tuz" dmcf-ptype="general">
           <br>김씨는 기부금을 기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야구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설명이다.
          </div>
          <p dmcf-pid="WIYHLKnbu7" dmcf-ptype="general">그는 “야구부 코치와 선생님들이 너무나 고마워하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송구스러웠다”며 “야구선수를 꿈꾸는 데 훈련비를 못 내는 학생들이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YRajzT7vz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재중학교 야구부 감독님은 이들이 야구를 할 수 있게 노력해왔다”며 “3년 간 많은 것을 확고하게 만들어주셔서 존경한다. 늘 지금처럼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기회와 용기를 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GnkD9HKG0U" dmcf-ptype="general">아울러 “오늘의 기부가 씨앗이 돼 잘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아들이 3년 뒤에 돈을 많이 벌면 힘든 후배를 위해 더 많이 나누길 바란다”고 소회를 남겼다.</p>
          <p dmcf-pid="HJAkbYBW3p" dmcf-ptype="general">기부를 결심한 홍화철 선수는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gwmf5VZp0" dmcf-ptype="general">한편 홍 선수의 딸 홍화리양은 지난 2015년 KBS2 ‘참좋은 시절’ 출연료 1000만원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다.</p>
          <p dmcf-pid="Z7f8yjTN33" dmcf-ptype="general">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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