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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통위 평가에 알리는 포함하고 테무는 제외,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7:2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8fEc6A8e2">
          <p dmcf-pid="f8fEc6A8J9" dmcf-ptype="general"><strong>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대상에 알리 포함, "서비스 기간과 이용자수 고려"</strong></p>
          <p dmcf-pid="4BzonbiBnK"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금준경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7710" data-type="photo" dmcf-pid="8JehIiOJ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알리 익스프레스 광고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ediatoday/20240522172551575meef.jpg" data-org-width="600" dmcf-mid="22bNg2o9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ediatoday/20240522172551575me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알리 익스프레스 광고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sr0FOtsRB" dmcf-ptype="general">
           <p>방송통신위원회가 2024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 국내에 진출한 중국의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알리)를 포함하기로 했다. </p>
          </div>
          <p dmcf-pid="PeMIsdmeeq"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의결했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의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전기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불만과 의견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p>
          <p dmcf-pid="QaoWTNvaMz"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올해 평가에 알리를 처음 포함한 반면 테무는 제외했다. 두 서비스 모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 사업 기간과 이용자수를 고려했다. </p>
          <p dmcf-pid="xcjXGkYcJ7" dmcf-ptype="general">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이용자 수 상위 사업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알리는 거의 이용자 수가 900만명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 그래서 이용자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번 시범 평가 대상에 넣었다”며 “테무는 국내 서비스 시작한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이용자 수는 500만 명 정도에 육박하지만 아직 많지 않아서 제외했다”고 했다.</p>
          <p dmcf-pid="y4VkA8j4Mu" dmcf-ptype="general">이상인 부위원장도 “테무도 이용자 수도 늘고 있어서 내년부터는 평가 대상에 포함시켜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W8fEc6A8LU" dmcf-ptype="general">2022년부터 평가를 받기 시작한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와 당근은 2년간의 시범 평가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 평가를 받는다. </p>
          <p dmcf-pid="Y9bNg2o9ip"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평가 결과 우수 사업자에는 표창 수여 및 전기통신사업법령에 따른 과징금 부과 시 감경 등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유도해 사업자들이 이용자 권익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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