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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 “배성우 순수하게 캐릭터가 잘 맞아 캐스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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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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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e0e7Ru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재림 감독.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71744736bcnc.jpg" data-org-width="658" dmcf-mid="3uKTKGbY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71744736bc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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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림 감독.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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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6Z6F8tJ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한재림 감독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배우 배성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uDQ1Q0P3R9" dmcf-ptype="general">한재림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감독으로서 순수하게 (배성우와) 캐릭터가 잘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LbvbYBWnK" dmcf-ptype="general">배성우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서 가장 적은 시간 적은 임금을 버는 1층을 맡았다. 다리에 하자가 있는 서커스단 단원 출신으로 가장 불쌍한 인물이다. 인간적이면서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잔함을 지녔다.</p>
          <p dmcf-pid="zKYaYcWAib" dmcf-ptype="general">한재림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캐릭터에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좋은 연기를 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5w6wMDxiB" dmcf-ptype="general">또한 류준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또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캐디로 나서는 등 골프 애호가 면보를 보여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이라는 빈축을 샀다.</p>
          <p dmcf-pid="B45k5rZwRq" dmcf-ptype="general">한 감독은 “‘더 킹’ 때 한 번 봤는데, 그때는 친하게 지내진 못했다. 말이 별로 없었다. 이번 작품을 제안했더니 아무것도 안보고 하겠다더라. 고마웠다. 작품을 하게 됐는데 정말 깜짝 놀랐던 게 정말 캐릭터와 잘 맞았다. 한 장면 한 장면 그냥 안 넘어가더라. 3층이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다. 유머도 담당해야 하고 극도 끌고 가야하는 어려운 역할이다. 오케이를 해도 의심하면서 열심히 해줬다”고 고마워했다.</p>
          <p dmcf-pid="bbWgWAyjnz" dmcf-ptype="general">이어 “류준열은 배우로서 너무 이 작품에 충실했다. 홍보도 다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배우한테 별다른 속상함은 못 느꼈다. 배우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없다. 죄를 지었거나 했으면 그랬을 텐데 사생활 문제이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KMpsph0Ce7"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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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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