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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배우는 호구가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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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재희 / 사진=스포츠한국DB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Hankook/20240522164603161exvn.jpg" data-org-width="600" dmcf-mid="t62h6F8t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Hankook/20240522164603161ex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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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재희 / 사진=스포츠한국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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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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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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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일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사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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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힘 없는 아티스트가 A씨 같은 대표에게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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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속사는 A씨가 투자자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재희를 비롯한 소속 연기자들에게 먼저 전속계약 해지를 제안했으며, 이 과정에서 재희는 7000만원의 미정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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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A씨는 기사를 내기 얼마전까지도 재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찾아와 본인과 다시 일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한 재희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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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A씨는 재희가 연기학원 설립을 이유로 60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며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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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재희는 지난 2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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