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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공연 전 성대 보호 위해 자제한 음주량 “소주 10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6: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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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cSph0C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호중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63742354eqxo.jpg" data-org-width="650" dmcf-mid="2qHzRuMU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63742354eq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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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호중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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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BnrXDHEe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8mt9nbiBi0"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이 소주 10잔 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6RmGBWqyi3" dmcf-ptype="general">5월 22일 SBS에 따르면 김호중은 21일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음주 장소와 음주량 등에 대해 진술했다. </p>
          <p dmcf-pid="Pgv38t41nF"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 두 군데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한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양주는 거의 손도 안 대고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로 마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QCp4aVg2et"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음주 중 녹차 등을 마셨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어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고. </p>
          <p dmcf-pid="xr1KiBJqJ1" dmcf-ptype="general">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들이받은 경위에 대해서도 음주 때문에 아니라 휴대폰과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 중 실수를 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yZfnOJsdM5"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허위 자백을 했으며 소속사 대표는 자신이 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본부장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dmcf-pid="WjWUQ0P3RZ" dmcf-ptype="general">강남경찰서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
          <p dmcf-pid="Yw5bJqdzL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G9gO1m5r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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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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