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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만, 1년만 공개 석상 선다…‘A20’ 상표 출원까지 ‘복귀 시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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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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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PDRP36F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사진 | 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60544038tgne.jpg" data-org-width="640" dmcf-mid="bYzWSglo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RTSSEOUL/20240522160544038tg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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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사진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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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One7Rud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경영권 분쟁 1년여 만에 공개 석상에 선다. 최근 새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복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VcHwc6A8Mr" dmcf-ptype="general">22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 전 총괄은 이달 3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 정기총회에 ‘문화의 국경을 넘다: K팝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은 진행하지 않는다.</p>
          <p dmcf-pid="f2N82X9HRw" dmcf-ptype="general">CISAC은 1926년 창립돼 세계 116개국 225개 단체를 회원으로 둔 저작권 분야 최대 규모 국제단체다. 정기총회는 한음저협이 20년 만에 우리나라에 유치해,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6일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p>
          <p dmcf-pid="48kx8t41LD"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 전 총괄이 이번 기조 연설이 복귀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p>
          <p dmcf-pid="8O0lOJsdRE" dmcf-ptype="general">이 전 총괄은 지난 3일 개인 회사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0 엔터테인먼트(A20 Entertainment)’ 상표를 출원했다. 상품 분류엔 연예오락업, 스포츠 및 문화활동업, 비디오게임장치, 광고업, 통신서비스업, 운송업 등이 포함됐다. 해당 상표는 현재 심사 대기 중이다.</p>
          <p dmcf-pid="6FQUFOtsRk" dmcf-ptype="general">다만 이 전 총괄은 지난해 2월 자신의 SM 지분 18.4% 전량을 하이브에 총 5200억여 원에 넘기면서 맺은 ‘3년간 국내 경업금지’ 조항으로 인해 상표가 출원된다 하더라도 곧바로 국내에서 연예 기획사로 활동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전 총괄은 하이브에게 경업금지 조항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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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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