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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모건스탠리 “한국은행 금리 인하 10월부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5:14: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긴축 편향 제거 시작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YMpaSg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UjfOts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장에 있는 모건스탠리 로고 / 사진=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fnnewsi/20240522150133986iwpp.jpg" data-org-width="800" dmcf-mid="7KApC2o9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fnnewsi/20240522150133986iw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장에 있는 모건스탠리 로고 / 사진=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h3g9rZwzq"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국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10월로 지목했다. 
          </div>
          <p dmcf-pid="b38hnX9H7z" dmcf-ptype="general">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1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 이 같은 전망을 담았다. 캐슬린 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기저 인플레이션 환경이 목표를 향해 완만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p>
          <p dmcf-pid="Ky7c8C3I37" dmcf-ptype="general">한은은 지난 1월부터 11차례 동결을 통해 정책금리를 3.50%로 유지해오고 있다.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된다면 1년 10개월 만이다. </p>
          <p dmcf-pid="97MyNF8tzu" dmcf-ptype="general">오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인플레에 대한 수요 감소 압력이 약화하면서 근원 인플레는 지난해 말부터 하락하고 있다”며 “3·4분기까지 헤드라인 인플레와 소비자 인플레 기대치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5% 미만으로 낮추면 한국은행이 긴축 편향을 제거하기 시작하도록 할 것”이라고 짚었다. </p>
          <p dmcf-pid="2vUjfOts0U"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물론 한은이 전면적 (긴축) 완화에 나서진 않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오는 2025년 중반까지 중립금리 2.75%에 대한 긴축 편향은 제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VbJHkUxppp" dmcf-ptype="general">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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