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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가고 송승헌 온다…5년 만에 귀환 "조언 구하며 준비 많이해" ('플레이어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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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zpBEGk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qUbDHE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10asia/20240522145010781tog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dRPdYBW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10asia/20240522145010781to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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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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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wcmBJqzu" dmcf-ptype="general">송승헌이 천재 사기꾼 강하리로 5년 만에 돌아온다. <br> <br>‘선재 없고 튀어’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등 더욱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br><br>극 중 송승헌은 외모부터 지성, 순발력, 언변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함 그 자체인 ‘사기캐’이자 이를 이용해 빌런들을 탈탈 터는 ‘사기꾼’ 강하리를 연기한다. 플레이어들의 리더이자 거대한 ‘판’을 진두지휘하는 설계자인 강하리 캐릭터를 통해 드러낼 변화무쌍한 얼굴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기다려진다.<br><br>송승헌(강하리 역)은 먼저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시언(임병민 역), 태원석(도진웅 역) 배우와는 종종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다.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보니 자연스럽게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그 속에서 새롭게 합류한 오연서(정수민 역), 장규리(차제이 역) 배우와도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남다른 팀워크를 드러냈다.<br><br>또한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던 강하리 역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동시에 유쾌한 면을 지닌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하리처럼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 장난도 치고,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가려고 하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며 실제 자신과의 닮은 점도 짚어냈다.<br><br>이처럼 닮은 점이 많은 강하리 캐릭터를 송승헌이 이번에는 또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지는 상황. 작품 속에서 통쾌한 복수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에피소드도 있는 만큼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사전에 많은 준비와 연구가 필요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며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br><br>끝으로 송승헌은 작품 속에서 가장 돋보일 팀플레이에 대해 강조했다. “플레이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회악을 처단하는 팀플레이 사기극인 만큼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지닌 매력, 그리고 이들이 만나 만들어낸 ‘합’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br><br>송승헌 표 강하리는 내달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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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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