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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지호, 배우지망생→육아 아빠 열연…극과극 면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4:50: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 중 임금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TRLZ2X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BsS4Nf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45052206akdw.jpg" data-org-width="1400" dmcf-mid="QohPdYBW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45052206ak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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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bOv8j4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지호가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과거 배우 지망생에서 현재 열혈 아빠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p>
          <p dmcf-pid="YHbOv8j40v" dmcf-ptype="general">송지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으로 분해 열연한다.</p>
          <p dmcf-pid="GXKIT6A8FS"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일과 21일에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3, 14회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육아 고수 면모를 뽐냈다.</p>
          <p dmcf-pid="HZ9CyPc63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2009년의 임금(송지호 분)은 동생인 임솔(김혜윤 분)에게 복권 번호를 받아냈다. 미래의 솔이 복권 당첨 번호를 알아 와 금에게 전달했던 것. 하지만 금은 번호를 받은 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금의 반응을 본 솔이 거센 압박을 했고 그가 당황한 듯 알겠다고 대답하는 모습은 오빠와 동생 관계가 뒤바뀐 남매 케미스트리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52hWQkP0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과거에서 현재로 타임슬립 한 금은 둘째 딸의 이유식을 먹이는 등 육아에 매진했다. 그런 금이 실수로 어린이집 전화를 받지 못했고 현주에게 미안해진 금은 그녀를 위해 딸 등원 준비까지 모두 해내지만, 현주(서혜원 분)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딸이 "엄마 눈엔 아빠가 안 보이나 봐"라고 말하자 금은 "아빠가 투명망토를 입어서 그래, 예쁜 사람 눈에만 보이거든"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ZTuDI9LKpC" dmcf-ptype="general">금에게 화를 낸 현주는 금이 산 복권을 발견하게 됐다. 쓸데없는 곳에 돈을 썼다며 분노한 현주는 복권 번호를 확인했고, 당첨됐다는 메시지를 보자 경악했다. 이들이 금 덕분에 돈방석에 앉을 것을 예고,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5y7wC2o9FI" dmcf-ptype="general">이렇듯 송지호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로 월화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특급 활약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지망생과 더불어 두 아이의 아빠인 임금 캐릭터까지 소화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p>
          <p dmcf-pid="1WzrhVg27O" dmcf-ptype="general">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p>
          <p dmcf-pid="tqeZ0glozs"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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