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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현주X김명민 조합 온다…올여름 '유어 아너'로 연기 맞대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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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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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HbA0P3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42652987rjui.jpg" data-org-width="550" dmcf-mid="z0bJT6A8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42652987rj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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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XKcpQ0F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두 연기 본좌 손현주, 김명민이 올여름 뜨겁게 맞붙는다.</p>
          <p dmcf-pid="KfZ9kUxp7T" dmcf-ptype="general">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은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p>
          <p dmcf-pid="93O1RyzTFv" dmcf-ptype="general">먼저, 그동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쳐온 손현주가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인 송판호의 이면을 누구보다 치밀하게 그려낼 손현주의 입체적 열연이 기다려진다.  </p>
          <p dmcf-pid="20IteWqyUS" dmcf-ptype="general">반면, 매 작품마다 역할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김명민이 분하는 김강헌 캐릭터는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는 김명민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완성될 예정이다. </p>
          <p dmcf-pid="Vx06sbiBul" dmcf-ptype="general">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대가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는 제작진 또한 대가들이 뭉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 '소년시대' 등을 집필하며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여온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p>
          <p dmcf-pid="fMpPOKnbFh"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는 오랜 세월 대중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두 배우와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쳐 레전더리 서스펜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p>
          <p dmcf-pid="4RUQI9LK0C"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
          <p dmcf-pid="881VD7RuuI" dmcf-ptype="general">사진=각 소속사</p>
          <p dmcf-pid="66tfwze7pO"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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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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