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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재율 “스낵타운 공연 800석 매진, 30번만 더하면 전국민 올 듯”(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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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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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lBKwXD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율, 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41511394uyzg.jpg" data-org-width="640" dmcf-mid="XBaGXerR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41511394uy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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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율, 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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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wLyYxEQe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tkJST6A8nQ"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재율이 만담 형식을 부활시킨 '스낵타운'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FWmpujTNeP" dmcf-ptype="general">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리를 비운 곽범을 대신해 개그맨 이재율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3mgYHRwMJ6"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DJ 자리를 맡은 이재율은 방송 시작부터 "사실 곽범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워서 제가 메꾸러 온 것 아니냐. 그만큼 해야할 텐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0ZhqbDHEJ8"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태균은 메꾼 건지, 그 이상인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너스레 떨며 용기를 줬고 이재율은 바로 "더 웃길까 봐 걱정이다. 한사람의 젝장을 뺏을 수도 있다는 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wLyYxEQL4" dmcf-ptype="general">이후 김태균은 이재율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현석과 '스낵타운' 공연을 진행해 800석씩 2회차 공연을 매진시켰다는 것. 김태균이 "다음은 올림픽 주경기장?"이라고 하자 이재율은 "계산해봤는데 800분이 재밌게 보고 가셔서 한 분씩만 데려오면 1600석이더라. 그런 식으로 30번만 하면 대한민국 전원을 부를 수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p>
          <p dmcf-pid="UFT9Vs1mif"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선 없어졌던 만담 장르로 공연했다는 게 의미가 있더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고, 김태균은 만담 형식은 "컬투가 원조 아닌가 한다"고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재율은 "(컬투는) 저희의 롤모델…아니고요. 다른 롤모델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uTw3paSg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3y2fOtsL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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