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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초호화 별장 소유설'에 억울 "짓고 싶지만 18억, 돈 없다" 해명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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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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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0KhVg2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135651634vpft.jpg" data-org-width="816" dmcf-mid="2xEhxvuS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135651634vp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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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p9lfaVm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초호화 별장 소유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PuB6YxEQON"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개인 별장 소유자 숙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Q7bPGMDxwa" dmcf-ptype="general">늘 운전석에 앉아있던 송은이는 이날 조수석에 앉았고, 게스트 김숙이 운전석에 앉았다. 송은이는 "오늘 김숙 씨가 별장에서 맛있는 거 해준다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별장이라니.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라고 정정했다.</p>
          <p dmcf-pid="xwOWiHKGIg"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기사가 많이 났다. 스타들은 별장으로 간다더라. 요새 별장을 많이 가나 했더니 이해리,한혜진, 김숙이 있더라"라며 웃었고 김숙은 "별장은 아니다. 걔들은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거기 창고 쓰라고 하라 했다. 난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yB2MZdmeE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숙은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다. 그래서 어제 한 바퀴 돌았다. 땅 나온 걸 좀 봤다"며 "근데 싸게 나왔다더라. '강을 끼고 있어서 좋네요' 했더니 지금 가격대가 많이 떨어져서 김숙 씨한테만 알려주는 거라더라. 이게 지금 18억에 나왔다더라. '무슨 그걸 그렇게 작게 얘기하시냐. 18억이면 못 산다' (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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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135651962fjvw.jpg" data-org-width="815" dmcf-mid="VRCGLZ2X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poChosun/20240522135651962fj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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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8JFLCnmn" dmcf-ptype="general"> 송은이는 "네가 가진 거에 비해 사람들은 네가 돈이 많은 줄 안다"고 말했고 김숙은 "근데 내 친구 중엔 내가 제일 돈 많다. 내 친구들 다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GV6i3ohLwi" dmcf-ptype="general">김숙은 최근 전원생활 맛보기 체험을 위해 구한 마당 캠핑장을 소개했다. 김숙은 "집을 산 게 아니고 전원주택 가기 전에 살아보는 거다. 벌레가 너무 많고 힘들면 아파트로 바로 돌아갈 거다. 근데 생활이 좀 맞으면 언젠가 집을 지을 것"이라며 복층으로 지어진 집을 소개했다. 김숙은 "내가 1,2층 다 해서 (인테리어 견적이) 천만 원이 나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p>
          <p dmcf-pid="HNkCQSUlOJ"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후 김숙이 별장을 구입했다는 기사들이 나왔고 이에 김숙은 별장을 소유한 것은 아니라고 거듭 해명했다. </p>
          <p dmcf-pid="XjEhxvuSO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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