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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사람 접근 불가능 원전 사고지, AI 로봇이 점검 "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4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크 레이버트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립자, AI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서 언급<br>"로봇과 AI 추구 목표 동일…인류에 더 큰 기회 가져다 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td1iOJB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Tfv8j4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립자 마크 레이버트가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is/20240522134914274aqlb.jpg" data-org-width="720" dmcf-mid="Gl0n3ohL2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is/20240522134914274aq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립자 마크 레이버트가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ZFN5at41B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윤현성 기자 = “11년 동안 하지 못했던 후쿠시마 원전 점검을 로봇으로 할 수 있었다.”</p>
          <p dmcf-pid="5Uk3cpQ0VQ" dmcf-ptype="general">AI 연구소 실행 이사이자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립자 마크 레이버트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11gXo5VZbP" dmcf-ptype="general">레이버트 이사는 “AI는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로봇도 동일하다”며 “AI는 문제를 만들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다 로봇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bszmBJqK6" dmcf-ptype="general">레이버트 이사는 영상을 통해 사족보행 로봇의 활용성에 대해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위험 시설 등을 로봇이 점검하는 사례를 보여줬다. </p>
          <p dmcf-pid="FMGPYxEQq8" dmcf-ptype="general">그는 “11년 동안 점검하지 못한 후쿠시마 원자로 점검을 우리 로봇을 통해 점검할 수 있었다”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 등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31gXo5VZK4"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은 로봇을 진단하고 점검하는데 사람이 필요하지만 향후 생성형 AI를 통해 로봇이 스스로 진단하고 스스로를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나아가 로봇의 안전성이 보장되면 노약자 등을 돌보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0FN5at412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AI와 로봇은 큰 기회”라며 “궁극적으로는 정밀함을 갖춘 로봇이 함께할 수 있을 때 번영된 미래 사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pUk3cpQ0K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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