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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외산폰 무덤 韓 스마트폰 시장, 삼성·애플 점유율 99%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3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분기 판매된 폰 4대 중 3대는 '갤럭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zJGMDxpI">
          <p dmcf-pid="peluj36FU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USKo5Jsd3s" dmcf-ptype="general">2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1위 사업자는 시장점유율 75%를 기록한 삼성전자였다. 1분기에 팔린 스마트폰 4대 중 3대는 갤럭시인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hUNF8t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ZDNetKorea/20240522133343933eqpo.png" data-org-width="640" dmcf-mid="3RbLZdme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ZDNetKorea/20240522133343933eqp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dmcf-pid="7c18C2o9pr" dmcf-ptype="general">갤럭시S24 시리즈가 예년보다 빠르게 출시됐고, 첫 AI 폰을 선보이며 전작 대비 높은 초기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71%)이 높은 원인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zSURyPc60w" dmcf-ptype="general">2위 애플 점유율은 24%로 두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99%에 달한다. 애플을 제외한 샤오미, 모토로라 등 중국폰 등 다른 외산폰을 모두 합쳐도 1%의 점유율도 되지 않는 것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구도가 견고해 '외산 스마트폰의 무덤'으로 불린다.</p>
          <p dmcf-pid="qC3QS4NfzD"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분기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샤오미가 다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두드리고 있으나 갤럭시A의 높은 장악력으로 인해 성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p>
          <p dmcf-pid="BvueWQkPpE"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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